서울 맛집 / 공덕 해산물 뷔페 / 마키노차야 마포점

리뷰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집.바로 공덕역 마키노차야.

마키노차야 마포점은 공덕역과 이어진다.

공덕역 8번 출구 혹은 9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글래드호텔이 보이는데

글래드호텔 내에 위치해있다.

와인은 주문해서 마실 수도 있고,

콜키지는 별도 20,000원 추가다.

 

우린 디너로 예약을 하고 갔는데

디너 오픈시간에 갔더니 사람들이 손대지 않은 상태의

음식을 먹고,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양념게장, 간장게장, 육회부터 

반대편은 샐러드메뉴들.

그리고 초밥!!!

사시미에 홍게까지.

기대하고 간 보람이 있다.

무엇보다 예약을 오픈시간에 맞춘 것도 

더 청결하고, 기분좋게 식사할 수 있는 신의한수였다.

샤브샤브 메뉴.

 

내가 좋아하는 중식 요리들.

 

전복버터구이.

파스타.

바베큐.

과메기.

과일들.

 

디저트랑 음료.

그리고 디저트랑 음료들.

그리고 제일 맛있게 먹었던 앙쿠르트 스프!

일단 한가득 담아 온 접시에는 바베큐와 가니쉬, 앙쿠르트스프.

끝이 아니쥬.

거기에 육회, 사시미, 초밥, 동파육, 깐풍기, 어향가지

.

샐러드, 간자게장, 타코와사비, 불고기김밥과 참치유부초밥까지.

한가득 들고 왔다. 

마지막 디저트까지 열심히 뿌수고

배 두들기면서 퇴장!

위치도 공덕역 바로 앞이라 찾아가기 좋고,

미리 예약하고 창가자리로 자리를 안내 받아

뷰도 더 좋았다. 

나중에는 부모님도 모시고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