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제일시장 맛집 신미방마라탕 / 양주덕정동 백몽카페

친구들과 의정부에 놀러갔다!

의정부 터미널에서 모여 부대찌개거리를 가볼까?

제일시장을 가볼까? 하다가

시장을 구경해보기로 했다.

하루 전 날

어디를 가면 좋을까? 검색하다보니

아니, 의정부 제일시장이 이렇게 컸다고???????

 

약간 외국........음 동남아 여행을 가면

여행객들 바글바글한 그런 시장이 떠오르는 모습!!!

정말로 각종 물건을 다 판다. 

속속들이 안 봐서 가격까진 잘 모르겠지만

약부터 주방도구, 신발, 옷, 생활용품 등등

없는 물건이 없어보인다. 

제대로 찾아온 것 같다.

마치 종로에 광장시장처럼

분식메뉴부터 비빔밥, 국수 등 먹거리가 펼쳐졌다.

와...................

여긴 언젠가 한번 다시 와서 휩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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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라탕을 먹기로 한 날이니까!

우선 마라탕집으로 고고 

사실 검색하고 찾아간 곳은 아니고,

시장에 주차를 하고 나오니

도보 5분도 채 안되서 신미방 마라탕이 나왔다. 

친구가 주문한 마라탕과

내가 주문한 마라샹궈!!!!

옥수수면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국수가 나온 것 같네 어쨋든 양이 정말 많았다

이렇게 먹고 거의 45,000원이던가?

정확한 금액은 기억이 안 나지만

인당 15,000원 정도면 완전 꿀이네!!! 했던 기억이다.

역시 손님이 가득했던댄 이유가 있다.

맛있는건 물론이고 야채도 신선하고, 다양했고

다른 지점과 다르게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도 다양해서 좋았다. 

식사 후에 드라이브하며 양주로 넘어갔다.

덕정역 인근에 있던 백몽카페구움과자들이 다양해서 잔뜩 시켰다.

스콘도 맛있는데 지금도 눈에 띄는 건

특히 저 치즈들어간 휘낭시에가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다. 

커피향, 커피맛까지 일품이었던 집.